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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JRa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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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을 아는 사람은 알고 있겠지만 최근 윈도우10에 야간모드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보통 모니터에서 발사되는 빛이 푸른색계열의 빛이 많이 보여서 낮일때는 괜찮지만 밤일때 너무 피로가 쌓이게 되지요.
 
그리고 이 푸른색의 빛을 오래보고 있으면 밤에 쉽게 잠에도 들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 피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요즘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에 블루라이터(아이폰계열은 Night shift 이하 불루라이터) 기능을 사용하고 있었지요.
 
블루라이터란 모니터 빛에서 발사되는 푸른빛의 양을 줄여서 액정에 비친 화면이 누런색이 되는 그런 기능입니다.
 
이와 같은 기능을 예전에 윈도우 유틸리티에서 지원하고 있었지요.
 
F.Lux 라는 유틸리티인데 이 유틸은 자신의 위치를 지정하거나 위도와 경도를 통해서 설정이 가능하고, 몇시부터 몇시까지 화면을 누렇게 해서 볼지, 심지어 화면이 누렇게 변해져 가는 시간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근데 이 기능이 새롭게 윈도우 10에 들어왔습니다.
 
3월달에 패치 지원한 윈도우10 크리에이터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에서 바탕화면에 오른쪽클릭한다음 디스플레이 설정에 들어가시면 야간모드가 있습니다.
 
해당 야간 모드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설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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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에서 저희가 사는 곳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만 설정하면 잠드는 시간인 저녁시간쯤엔 화면이 누렇게 변해서 눈의 피로를 조금은 완화 시켜줍니다. (이걸 쓴다고 해서 눈의 피로가 없는건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쓰면서 눈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윈도우 10이 아닌 유저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F.lux를 다운받아서 설정하셔서 야간 모드 설정과 비슷하게 컴퓨터를 이용하시길 바래요!
 
F.Lux : https://justgetflu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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