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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JRa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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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스크립트 언어인 PHP만을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스크립트 언어의 한계는 너무 쉽고 변수내용을 그냥 봐서는 이 변수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입문자로 들어가서 공부중인 C#

 

C#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이 C#의 신텍스는 엉청 깔끔 하고 직관적으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느겼습니다.

 

그리고 개발도중 실행 시키면서 코드의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브래이킹 포인트를 지정하여 멈추고 실행 하도록 하는 부분도 깔끔하게 잘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별 다른 프로그램 설정을 하지 않고 비주얼스튜디오라는 프로그램 하나로 모든 개발이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PHP는 아파치 서버와 PHP Mysql 을 모두 윈도우에 설치한다은 그것을 PHPStorm이라는 IDE와 연결하여 사용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C#의 비주얼스튜디오 내에 사용하고 싶은 언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모든 항목을 쉽게 다운로드를 제공하고 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비주얼스튜디오 하나의 IDE만 있으면 모든 개발이 가능할정도록 편의성 제공에도 좋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일부 개발자분들께서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소스에 별 영향을 끼치는것이 없고 피해만 주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보면 마이크로소프트 회사가 오히려 오픈소스에 엉청난 기여를 많이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차차 나중에 정리하도록 하죠.

 

다시 본론으로 가서 저는 그렇게 현재는 C#을 배우고 있는 과정입니다.

 

요즘 유망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하면서 뜨는 언어가 있는데 바로 파이썬입니다.

 

파이썬의 장점은 영어만 대충 할줄만 알면 영어 문장 치듯이 타이핑 하면 코드가 만들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물론 신텍스를 지켜야하지만요)

 

그리고 중괄호나 괄호의 사용이 적어 빠르게 코드를 짤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이게 신텍스의 문제인지 무엇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파이썬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들여쓰기방식의 혼합사용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개발자들이 들여쓰기의 경우 1개의 Tab 혹은 4개의 space 를 사용하여 들여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들여쓰기가 하나의 탭이랑 4개의 스페이스를 혼용하여 사용할 경우 에러가 발생됩니다. 코드를 읽지 못하는거죠.

 

제가 생각해도 어떠한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도 이 들여쓰기 방법 혼합으로 에러가 발생되는 언어는 처음 봅니다.

 

스크립트 언어인 PHP에서도 혼합사용이 가능합니다.

 

파이썬만 안됩니다.

 

그래서 안씁니다..

 

여러명이서 코드를 짜는경우 결국 들여쓰기 혼용의 문제는 반드시 생길 수 밖에 없는데 파이썬 유저들만의 코딩스텐다드가 공식화 되지 않는 이상 에러가 출력되는 크리티컬한 이슈때문에 언어로써 배우기도 싫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파이썬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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